남자여름코디13 [스트릿패션] 혼자 알고 있기 아까운! 스트릿 패션 아이템 추천 요즘 같은 날씨에는 여러 가지 옷들과 스타일을 할 수 없이 포기해야 합니다. 특히나 제 경험상 여름에는 레이어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스트릿 한 코디는 하기 쉽지 않더라고요. 항상 옷을 보는데 옷이 마음에 쏙 들지도 않고 사기 돈 아까워서 예전부터 입던 것만 조금씩 다르게 코디해서 입었었는데 최근에는 몇 가지가 조금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기존에 평범한 옷보다는 조금 더 개성 있는 아이들을 가져와 봤는데요, 혼자 알고 있기 아까워서 한번 공유해 보겠습니다. UMAMIISM "COUPLE" WATERCOLOR ARTWORK BASKETBALL VEST 가격: 108,000원 이미 아실 분들은 다 아실 거라 믿는 브랜드, 우마미즘에서 나온 옷입니다. 우마미가 일본어로 감칠맛이라는 뜻인데 우마미즘은 .. 2020. 6. 19. 이번 여름에 무조건 유행할 트렌디한 바지 추천 2020년 여름에 유행할 트렌디한 바지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신발과 반팔을 추천해 드렸으니 이제는 바지를 한번 볼까 합니다. 전 과거에 바지를 보는 시야가 지금 보다 훨씬 좁았어서 항상 흐앤므나 자라에서 스키니 바지만 사고 입었었는데요, 요즘 들어 취향도 많이 달라지고 선택의 폭도 넓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상의보다는 하의를 보는 데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는 편입니다. 보니까 너무나도 사고 싶은 게 많더라고요. 그중에서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 몇 개 알아보겠습니다. Tony Wack Core Denim Shorts 저는 이 전까지 반바지를 선호호하지 않았을뿐더러 마음에 드는 청반바지는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에 나온 토니웩 코어 데님 쇼츠는 워싱도 굉장히 이쁘게 나온 것 같고 기.. 2020. 6. 19. 이렇게 입어라! 하반기 유행 예상 패션 코디 트렌드 오늘은 올해 다가올 트렌드들에서 간다히 소개를 드리면서 저의 생각도 써볼까 합니다. 전반적으로 완전히 새로운 유행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소수의 사람들이 고집하던 문화나 스타일이 메인스트림으로 떠오르면서 유행이 되는 거지 않나 싶습니다. ‘또 얼마나 많은 옷에 얼마나 많은 돈을 질러야 하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2020년도 마찬가지로 예전부터 봐 왔지만 지금은 단지 명칭이 정해진 하류 문화들, 따라가기 어려운 트렌드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Archival Fashion 아카이벌 패션 저희한테 익숙하고 일상에서 기본적으로 입히는 옷들은 디자인 과정이나 역사가 잊혀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패션 아카이브에 속하는 의류는 패션 세계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앞으로 미래의 디자이너들에.. 2020. 6. 19. 스투시부터 커버낫까지! 여름 반팔티 추천 반팔 브랜드 추천 네 벌써 6월 중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시간 참 빠릅니다. 군대에 있을 땐 그렇게 안 가던데 솔직히 좀 괘씸하네요. 반팔의 계절이 점점 다가오는 만큼 여러 브랜드가 새로운 디자인과 실루엣으로 저희를 반길 만반의 준비를 한 것 같습니다. 그 노력이 물거품이 되게 해선 안 되겠죠? 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패션을 챙기실 수 있게 도와줄 고마운 반팔티 브랜드 몇 개만 알아보겠습니다. Stussy 스투시 너무나도 유명한 브랜드죠. 역사도 길고. 오래전부터 스트리트웨어 문화에서 꿋꿋이 왕좌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스투시의 창립자 션 스투시는 원래 캘리포니아에서 서프보드를 만들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게 친구들과 맨날 서핑하면서 놀다가 프로모션 차원에서 티셔츠와 반바지에다가 스크린 프린팅을 하여 서프보다와 함께 .. 2020. 6. 18. 언더커버 Undercover: 세계를 정복한 일본식 펑크 패션 안녕하세요! 00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인 언더커버에 대해서 얘기를 해볼까 해요. 언더커버는 옷과 패션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귀가 닳도록 들어보셨을 법한 브랜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래퍼 키드 밀리가 로고를 타투하고 노래 가사에도 넣을 정도로 애용하는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지도와 인기로 보자면 패션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혁명적인 브랜드가 아닐까 싶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이 브랜드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갖고 계실 거라 생각하지만 혹시나 해서 저의 형편없는 정보력으로나마 아는 척 조금만 해보겠습니다. Beginnings 언더커버는 1990년에 준 타카하시와 그의 친구, 히노리 이치노세에 의해서 “UNDER COVER”라는 이름으로 창립되었는데요,.. 2020. 6. 17. 이전 1 2 다음